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하 발레로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콘테 감독이 방출하려 했지만 인테르에서의 경쟁력이 있다고 본인이 판단, 잔류하게 되긴 했지만 본인에게 아니다 싶은 선수는 절대로 쓰지 않는 콘테 철학에 의거해 경기에서 보이지 않고 10월이 다 끝나갈때쯤 돼서 90분 교체출장으로 시즌 첫 출전을 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중이다. 현재 [[스테파노 센시]]와 [[마티아스 베시노]]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에서 갈리아르디니-브로조비치-바렐라가 살인일정을 로테없이 소화중이고, 심지어 갈리아르디니는 폼이 믿음직스럽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는다. 그러다 최근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원래 주전이었던 [[니콜로 바렐라]]와 [[스테파노 센시]]가 부상당하고 심지어 백업이다가 출전하여 욕만 먹고 있던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마저 부상을 입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출전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2017/18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중원을 든든하게 받혀주고 있지만, 문제는 그 이후. 이미 지난시즌 발레로의 체력을 풀타임을 소화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이 증명됐는데, 지금 인테르 중원에 가동될 수 있는 미드필더는 [[마티아스 베시노]],[[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발레로, 단 세명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사모아를 미드필더로 쓸 수 있지만 보수적인 콘테의 성향상 쓰일 가능성이 거의 없고 심지어 그 아사모아도 부상인 상황. 어쩌다 다시 경기에 나서고는 있지만 이러다 탈나면 또다시 운용이 꼬일까봐 팬들은 두려워하는중 그래도 그 기간동안 다행히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여전히 볼배급 능력은 건재했다는 평. 본분을 마치고 부상자들이 속속이 돌아와 다시 백업 역할을 봐주고 있다. 시즌 극초반과 다른 점은 그때에 비해 콘테의 믿음이 생겼다는 점. 코로나 재개 이후, 콘테가 완전한 신뢰를 보내주며 당초 예상되었던 시즌후 계약만료를 넘어서서 재계약까지 할 가능성이 제기될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기존의 레지스타자리뿐만 아니라 2년전 이미 과부하를 받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제몫을 해내며 노장의 품격을 보여주는 중. 코로나 중지로 인한 휴식기간중에 제대로 체력충전하고온 모양이다.[* 이는 ~~같은 노인처지인~~ [[안토니오 칸드레바]]도 마찬가지.] 콘테가 좋아하는 선수답게 경기장에서 성실하게 뛰어다니고, 축구지능도 좋은편인지라 나쁜평을 듣지 않는다. 이번 시즌이 아마도 발레로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